[경제뉴스] 탄소중립 시나리오, 미 재무부 국채발행 축소 등 (2021.8.6.)

"80%줄여라" 기업 쥐어짜는 탄소중립

미래에셋證 자기자본 10조 넘었다

美재무부도 '돈줄죄기' 신호 ... 5년만에 국채발행 줄인다

베트남 코로나 확산...차량까지 통제, 삼성.LG공장, 부품 조달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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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달펀(ODALFUN)입니다.

 

2021년 8월 6일 금요일

경제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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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줄여라" 기업 쥐어짜는 탄소중립 

 기술도 없는 암모니아 발전 21%로...서울5배 면적에 태양광.풍력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 탄소중립 시나리오 세가지 안 공개. 2018년 6억8천만t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1안은 석탄발전소 7기 등 기존산업 일부 유지해 2050년까지 2540만t까지 줄이는안으로, 2안은 석탄발전 중단, LNG 긴급수요전원으로 사용해 1870만t까지 줄이는 안으로, 3안은 석탄, LNG 모두 중단하고 그린수소 전량도입해 0t으로 줄이는 안. 어떤 방식이든 원자력발전은 대폭 줄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최대 70.8%까지 확대되. 탄소포집기술이나 수소환원제철 기술, 친환경 연.원료전환기술 등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이 아직 실현가능성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기업과 국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아니냐는 우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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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證 자기자본 10조 넘었다    

 

미래에셋증권,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국내 최초로 자기자본 10조원 넘겨, 10조 470억원 기록. 세전순이익은 전기대비 20% 상승한 4796억으로 분기역대 최대치. ROE는 13.15% 까지 상승해. 2015년 자기자본 10조원, 세전이익 1조원, ROE 10% 달성계획 밝히기도 해.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꿈꾼 박현주 회장의 도전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 글로벌 초대형 투자은행(IB) 도약 초석 다진것으로 평가받아.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증권은 세계 10개국 해외법인 11개와 사무소 3곳 운영하며, 2분기 세전순이익은 전기대비 61,1% 급증한 1115억 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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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재무부도 '돈줄죄기' 신호 ... 5년만에 국채발행 줄인다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제충격이 크지 않다는 전망하에, 연준과 재무부의 긴축기조전화 신호 감지. 미 재무부가 11월부터 국채발행 물량을 5년만에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밝혀. 연준의 테이퍼링에 따른 국채 수급 상황을 염두에 둔 사전작업이라는 해석. 연준의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국채매입이 줄어 국채가격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데, 재무부가 동시에 국채발행량을 줄이면 국채가격 하락을 막아 재정적자 부담을 줄일 수 있어. 금리상승을 억제하면서 시장유동성을 조이는 일석이조 효과 달성 가능. 반면, 재무부와 연준간 주도권 경쟁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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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코로나 확산...차량까지 통제, 삼성.LG공장, 부품 조달 차질 우려 

 

베트남에 코로나19환자 급증하면서 현지 생산시설을 둔 삼성, LG 비상등 켜져. 베트남 남부 호찌민 물류트럭만 간신히 통과. 근로자 감염확산으로 공장 정상가동 곤란. 베트남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생산량의 절반을 책임지고 있고 생활가전, TV 핵심 생산거점이며, LG역시 생활가전 생산단지와 차량용 부품 생산기지 갖춰져 있어. 완제품 생산 차질로 부품 계열사, 현지 협력사 공장까지 실적 타격 공포 겪는 중. 베트남 남부 공장 평균 가동률은 60%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있으며, 북부역시 코로나 확산세 무서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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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 수장 동시 교체 

 180억 유치한 당근마켓... "몸값 3조 인정받았다" 

 美 "접종 완료자만 입국 허용 검토"...미국 가기 더 어려워진다 

 애경그룹, 화학3사 통합 '애경메키말' 출범 

 넥슨 "슈퍼게임 10종 개발.1천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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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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