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SK 배터리 분할, 삼성폰 CBDC 참여 등 (2021.8.5.)

주식에 꽂힌 2030, 비과세 ISA로 돌진

SK, 배터리 10월 분사 ... 공격적 투자 채비

외인 사흘간 5.3조 폭풍매수...3,300 눈앞

삼성폰에 '디지털 원화'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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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달펀(ODALFUN)입니다.

 

2021년 8월 5일 목요일

경제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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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에 꽂힌 2030, 비과세 ISA로 돌진 

 ISA에 몰린 돈 75% 증시로 ... 삼성전자, 카카오, 네이버 담았다.     

 

2월말 선보인 삼성증권의 투자중개형 ISA의 가입자가 한달새 8만명이상 증가해. 지난달말 정부의 주식 매매차익 전면비과세 발표이후 일평균 가입자 2배 증가. 20대와 30대 젊은층이 전체고객의 43%로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 삼성증권 거래이력이 없던 신규고객이 가입비중의 82.7%를 차지하는 등 연령대 낮고 초보투자자가 많아. 계좌의 75%는 국내주식과 ETF에 투자해. 삼성전자, 카카오 등 우량주 비중이 높고, KT&G 등 고배당주와 대형펀드 등에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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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배터리 10월 분사 ... 공격적 투자 채비 

 SK "5년내 배터리 세계 톱3"...IPO로 수십조 충전 '승부수'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사업부와 석유개발 사업부를 분할하는 안건을 결의해 10월 출범하기로 발표. 각 사업특성에 맞는 경영시스템 구축과 전문성을 높여 경쟁력 강화위한 결정이라고 말해. 배터리 사업부는 2분기 6천3백억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6%증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1분기 5천2백억에이어 2분기 연속 배출 5천억 넘어. 2018년 4분기 1천억 돌파 이후 2년만에 5배 이상 성장. 주가는 장초반 6%가까이 하락기록 후 3.75% 하락으로 마감해. SK는 이번 분할이 배터리 사업의 경쟁력 확보 터닝포인트 기대해. 10월 IPO를통해 수십조의 자금조달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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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인 사흘간 5.3조 폭풍매수...3,300 눈앞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에 5조원이 넘는 매수를 기록하면서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해 3,280.38로 마감. 지난 금요일까지만해도 중국발 규제위험으로 3,200선 위협받았지만 3거래일 연속 상승해 3,300돌파 앞둬. 현물에만 1조 5천억, 선물에는 3조 9천억을 사들려 5조 3500억 순매수해. 글로벌 투자심리 회복과 환율안정세에 따른 영향으로 평가되. 매수세가 삼성전자에 집중되는 점도 주목할 필요. 이틀간 1조 1천억을 매수해 삼성전자 주가는 5.6% 상승한 8만2,900원까지 올라서. 7월까지 13조, 우선주포함시 17조를 순매도한것에 비해 급선회. 외국인 매수세 이어질시 코스피 대형주 탄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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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폰에 '디지털 원화' 담는다 

 갤럭시폰이 '디지털 원화' 담아 결제.송금, 세계 CBDC 표준 주도하나 

 

법정통화와 1대1 교환이 가능한 전자적 형태 화폐(CBDC). 한국은행 CBDC모의시험 연구 용역사업자로 선정된 카카오 컨소시엄에 삼성전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 발행과 유통, 송금, 결제 기능까지 가상환경에서 구현할 계획으로 삼성SDS 자회사인 에스코어도 참여해 발행 시험 담당.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전자지갑에 담아 송금.결제 등 점검과 오프라인상 결제가능 기술개발에도 나설 계획. 삼성이 블록체인 기술을 확보하고 스마트폰에 디지털화폐와 암호화폐를 담을 기술을 갖춰 애플을 앞설것으로 기대하는 전망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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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투자자 60만명, 9월이 두렵다 

 전력수급 불안에 일자리 악화도 부담...脫석탄 궤도 수정 

 ARM 사수나선 영국...엔비디아 빅딜 막나 

 콧대 높은 수입차도 중고차시장 '군침' ... 인증매장 100곳 

 74만가구 결국 '공수표' ... 집값만 21%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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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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