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탄소 40% 감축 추진 등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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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40%감축'...과속페달 밟는 정부 /

 '2050년 탄소중립' 위해 태양광 폭주...전국이 민둥산 될판 /

하나銀 신규대출 4종 중단...우리銀 우대금리 0.5%P 축소 /

4조 '인버스 개미' 랠리에 좌불안석 /

 "꺾일 때 됐다" 올해만 1.4兆 베팅했는데...곱버스 수익률 -26% /

 현대차 노조 '年1000만원 인상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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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달펀(ODALFUN)입니다.

 

2021년 7월 1일 목요일

경제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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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40%감축'...과속페달 밟는 정부 

 '2050년 탄소중립' 위해 태양광 폭주...전국이 민둥산 될판     

 

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UN제출안인 24%에서 40%까지 확대 감축하는 방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

목표달성 위해 태양광, 풍력설비용량을 각각 125GW, 34GW 까지 증설필요. 태양광 설비를 위해 서울면적의 2배에 해당하는 면적이 필요. 매년 설치되고 있는 태양광(3.2GW), 풍력(0.1GW) 설비를 매해 10GW, 3GW 씩 늘려야 해.

신재생에너지는 외부요인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 많아. 보완 위해 액화천연가스(LNG) 비중도 늘어야 할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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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銀 신규대출 4종 중단...우리銀 우대금리 0.5%P 축소 

 

7월 1일부터 규제지역에서 6억이상 주택 담보대출 또는 1억이상 신용대출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적용.

하나은행 4종 신용대출 신규판매 중단. 우리은행 6월 14일부터 신용대출 우대금리 0.1~0.5% 축소.

농협도 6월 모기지신용보험.신용보증 대출상품 판매 일시 중단, 대출우대금리 0.2% 축소.

DSR은 개인 대출 총액중 연간원리금을 연소득으로 나눈비율. 신용대출 만기 하향조정에 따라 신규대출 불리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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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조 '인버스 개미' 랠리에 좌불안석 

 "꺾일 때 됐다" 올해만 1.4兆 베팅했는데...곱버스 수익률 -26%  

 

코스피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올 한해만 1조 자금 유입되 순자산 4조원에 육박. 국내 증시 상승세로 개인투자자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곱버스' 등 손실규모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코스피 고점 우려로 인버스ETF 투자는 급증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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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조 '年1000만원 인상안' 거부 

 

현대차 노조 기본급 인상(5만원)을 포함한 1인 평균 1114만원 수준의 임금인상안 거부하고 파업준비 시작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인상요구가 크고 삼성, LG, 하이닉스 등이 7~9% 인상안 고려해 이례적 수준으로 제시했으나

교섭결렬 선언해. 5일 임시대의원대회 후 6~7일 파업 찬판투표 예정. 

현대차 임금인상안은 기본급 5만원 인상을 포함해 성과급 100%+300만원, 격려금 200만원이 포함되어 있으나,

노조는 기본급 9만9천원 인상에 당기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정년연장 등을 요구해 난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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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치솟는 美 집값, 34년만에 최대 상승 

 한화, 그린수소 운송.저장 시스템까지 구축 

 잘나가는 중소형株...코스닥 수익률, 코스피 압도 

 "버려진 플라스틱이 돈"...화학업체는 中企와 전방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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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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