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대우건설 매각 재입찰 등 (2021. 7. 2.)
- economy/경제소식
- 2021. 7. 2.
韓 연금자산 5100만원...美.호주는 4배인 2억 /
중흥 "너무 비싸" 어깃장에...대우건설 매각 재입찰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디지털세 낸다 /
SK이노, 배터리사업 분할
안녕하세요, 오달펀(ODALFUN)입니다.
2021년 7월 2일 금요일
경제신문 주요기사
韓 연금자산 5100만원...美.호주는 4배인 2억
퇴직연금 선진국 美.호주는 수익률 8~9%...한국은 고작2%
매일경제 주관 토론회에서 노인빈곤국 해결방안으로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세제혜택, 수수료 인하, 연금교육 활성화 등 절실하다는 제안 쏟아져. 퇴직연금 30년이상 실적배당형 상품 운용시 국민연금까지 더해 10억 자산 조성 가능.
이를 위해 예.적금 등 원리금 보장상품에 90%이상 퇴직연금이 갇혀있어 투자상품으로 끌어나와야 할 필요성 제기.
중흥 "너무 비싸" 어깃장에...대우건설 매각 재입찰
대우건설 본입찰에 2.3조원 써낸 중흥건설이 인수가격 하향하지 않으면 포기하겠다는 입장 밝혀.
KDB인베스트먼트는 DS네트웍스와 중흥건설에 2일 오후까지 수정된 입찰금액 새로 제시하라고 통보해.
1.8조원을 썼던 DS네트웍스는 재입찰결정에 대해 소송얘기가 나올정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디지털세 낸다
디지털세 '무풍지대' 없다...금융.채굴업만 제외
OECD의 디지털세 국제협의체 IF 합의안에 따르면, 거대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세 과세대상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함될 전망. 연간 27조원 이상 매출에 10%이상 영업이익률을 거둔 기업으로 약 100여개 해당. 이르면 2023년부터 적용. 국내기업 세수 해외로 빠져나가는 반면, 국내 활동 외국기업 세수 늘어나.
SK이노, 배터리사업 분할
SK이노의 파격선언..."주력에서 정유 빼고, 그린사업에 30兆 투자"
SK이노 김준 총괄사장, 기업설명회 겸 기자간담회에서 '배터리사업 별도 법인 분리' 검토중 밝혀.
분할 후 상장시 국내 증시 뿐 아니라 나스닥도 검토. 탄소중립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 석유화학사업 비중을 줄이고 녹색사업으로 채운다는 계획으로 해석되는 반면, 주가는 8.8% 하락. 배터리가 빠지면 껍데기만 남을 것이란 우려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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