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위기의 대형호텔 등 (2021. 6. 28.)
- economy/경제소식
- 2021. 6. 28.
안녕하세요, 오달펀(ODALFUN)입니다.
2021년 6월 28일 월요일
경제신문 주요기사
위기의 대형호텔...서울만 8곳 매물로
새 활로 찾는 호텔...휴양지선 재택근무용, 도심선 1인가구 특화
"맛집.호캉스 즐기자"...특급호텔은 '코로나 특수'
'노른자 땅' 노리는 큰손들..."서울 호텔, 일단 사놓고 보자"
지난해 말이후 매물로 나온 고급호텔만 서울에서 7~8곳. 서울 요지호텔도 팬데믹 한파 피해가지 못해.
올 1~4월 객실 판매율 45%에 그쳐 코로나 이전 대비 2/3 수준에 머물러. 상업용 빌딩으로 전환 또는 장기투숙 선뵈.
자산운용사나 부동산개발사에서 M&A 추진. 영업성보다 부동산가치에 주목.
개미 '국민株 희비'...삼성전자에 울고 카카오에 웃었다
상반기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카카오 등으로 코스피 30위 내 종목.
대형주 선호현상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으나 수익률은 달라. 개인순매수의 39%에 달하는 삼성의 경우 수익률 -2.2% 인 반면, 카카오 9.5% 로 수익률 1위 기록. 상위 10개 종목중 4종목에서 마이너스 수익률 기록해.
중소형주나 콘택트 관련 주, 민감도가 낮은 종목이나 고배당주가 관심이 될 것 예상.
反기업 역풍...기업가정신 칠레에도 뒤진다
韓 '기업 반감' 中의 5배..."대선국면 무슨 규제 나올지 벌써 걱정"
기업 옥죄는 왜곡된 인식.규제, 국내 투자 줄이고 해외 눈돌려
민간기업 109곳 대상 조사, 기업의 93.6%에서 '반기업' 정서 응답, 76.5%는 심화되거나 유사한 것으로 답변해.
반기업 정서로 우수한 인재들이 기업보다 공직을 선호하고, 창업을 꺼리게 되며 정치권에서 기업 때리기, 규제 양산으로 기업자 정신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 되풀이. 한국의 기업가 정신 순위는 대만, 칠레보다 떨어지는 21위 기록.
반기업 정서 해소로 기업가 정신을 높여 한국 경제 도약을 위한 장기적, 근본적 대책 마련 필요.
전국민 고용보험 후폭풍...소상공인 보험료 오른다
고용보험료 사업주 1%. 근로자 08.%...26년 만에 '반반부담' 깨지나
7월부터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등 12개 직종 특수고용직 종사자 고용보험 적용해 고용보험제 확대 예정.
전국민 고용보험제 확대와 함께, 실업급여 반복되는 사업주에 고용보험료율 인상해 고용보험기금 건전성 높일 계획.
취업과 실직을 반복하는 '메뚜기 실직자'를 정부에서 양산하고, 책임을 영세 사업주에 돌린다는 비판 나와.
뒤집힌 마이너스통장 금리...신용 높을수록 이자 더 낸다
소득보다 빠르게 뛴 가계빚...선진국 중 최고
진격의 LG 올레드...TV 매출비중 30% 돌파
한화, 모든 상장계열사에 ESG委 설치
1회 접종 스푸트니크 라이트 8월 생산
3300선 뚫은 코스피, 2분기 실적이 방향 가른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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