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 35조 추경 재난지원금 강행 등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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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3일 수요일

경제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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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조 K콘텐츠산업, 반도체 넘본다 

 日웹툰시장 70% 점령한 카카오.네이버...K웹툰, 세계로 진격      

 

한국콘텐츠(K콘텐츠) 영역이 영화, 드라마, 음악에서 웹툰, 웹소설, 게임 등 2차 콘텐츠로 확대 중

2019년 한국 콘텐츠 기업 매출 규모는 126조로 석유화학 107조보다 많고 반도체 129조에 육박

수출액은 2019년 101억 9천달러를 기록하고, 콘텐츠 소비시장 규모도 연평균 성장률 예상치가 3.26%에 달해

2015년 62만명이던 콘텐츠 산업 종사자 수는 2019년 68만명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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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최대 35조 추경 전국민지원금 강행 

 나라빚 쌓이는데...대선만 보는 與, 추석전 전국민에 돈풀기  

 

2021년도 2차 추경 예산은 33조~35조 규모가 될 것. 주요내용은 재난지원금, 방역.백신 예산, 민생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으로 이루어질 것. 재난지원금 지급방식은 선별지급 주장하는 정부에 반해 여당은 전국민 지급 재차 요구.

7월 내 추경안 통과해 소상공인은 8월 전 국민은 9월 초까지 지급해 여름휴가 내지는 추석전까지 지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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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더미 가계, 쥐꼬리 월급 부실대출 37조 '시한폭탄' 

 가계.기업.정부부채 5000조 넘었다 韓銀 "최악땐 年성장률 2.2% 뒷걸음"  

 

한국은행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말 민간신용부채액이 명목GDP 의 216%에 달해 전년동기 대비 15.9% 늘어난 것으로 파악. 가계신용이 104.7%, 기업신용이 111.6%로 전년대비 각 9.1%, 6.8% 늘어난 것으로 민간부채 증가속도는 50년만에 최고 기록. 연말기준 정부부채 860조까지 더하면 가계.기업.정부부채는 5000조 넘어.

현 금융상황에 외부충격을 더한 1년후 GDP 성장률은 -0.75%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시나리오 분석결과 내놓기도.

현 상태 3년간 이어지고 대외충격이 더해지는 경우 -2.2%까지 경제성장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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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티브ETF, 車.BBIG 강세...ESG.재생에너지 주춤 

 

지난달 상장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K-미래차 부분으로 6.97% 기록.

네비게이터 친환경자동차벨류체인 6.91%, 글로벌BBIG가 6.30% 등을 기록한데 반해 신재생에너지는 1.42%, 네비게이터 ESG의 경우 0.89%에 그쳐. 8개 ETF의 시가총액은 3000억에 달해, 자산운용사들의 액티브 ETF 출시 잇다를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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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반도체대란 후폭풍...IT기기 줄인상 

 '공격적 M&A' 색깔 바꾼 LG 3년간 글로벌 투자 3조 넘어 

 잇단 지분교환...네이버 '혈맹 전략' 통했네 

 30조 중고차 시장...빅데이터로 투명하게 혁신 

 "은마 30년 산 내가 투기꾼인가" 장특공제 축소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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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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