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6개월새 두 배, 테마형 ETF 등 (2021. 7. 19.)

K배터리 키운다면서...핵심소재 구리.니켈광산 헐값에 파는 정부

시중銀 플랫폼, 조직.시스템 다 바꾼다

6개월새 두 배로 커진 테마형 ETF

기준금리 인상 예고 속 시장금리 꿈틀...이자부담, 이미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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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달펀(ODALFUN)입니다.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경제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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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개발 적폐 취급에 광물公, 구리기업 매각 

 K배터리 키운다면서...핵심소재 구리.니켈광산 헐값에 파는 정부     

 

한국관광자원공사가 5월 구리탐사 기업인 캡스톤 마이닝 지분 11% 전량을 1971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밝혀. 현 정부는 MB정부시 추진했던 해외 자원사업을 적폐로 낙인찍어. 6조원에 달하는 부채청산위해 파나마 코브레파나마 구리광산, 호주 와이응 유연탄 광산,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로 암바토비 니켈.코발트 광산 등 매각 추진 중. 광물자원의 중요성이 커져 세계적인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전기.수소차.차세대 배터리 핵심소재인 구리, 니켈 등 광물자산 무분별 처분 우려 커. 구리.니켈 등 1년새 40%나 가격급등한 가운데 수익성 있는 광산까지 손해 따지지 않고 매각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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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銀 플랫폼, 조직.시스템 다 바꾼다   

 

인터넷 은행이 간편.직관적 플랫폼으로 고객을 끄는가운데 시중은행들이 하반기 플랫폼 대전환에 나서. 빅테크와 핀테크 공세에 따라 조직과 시스템 대거 개편 예고. 신한은행 3000억 들여 미래형 뱅킹 '더 넥스트' 추진중인 물론 해외 플랫폼 기업 영향으로 오픈형 공간으로 교체 시도중.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장착준비, 비금융사업인 음식 주문 중개 플랫폼 준비. 국민은행 KB스타뱅킹 앱 모바일 기능 특화 개편 추진, 주요사업 추진단 개편. 하나은행 아이부자 앱 출시와 하반기 조직개편 추진. 우리은행 실손보험 빠른청구서비스 선보이고, 택배 예약.조회기능 추가하는 등 플랫폼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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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새 두 배로 커진 테마형 ETF 

 메타버스.자율주행.ESG..."뜨는 산업에 장기투자, ETF가 답" 

 

코로나19를 계기로 새로운 산업, 테마가 급부상하면서 테마형 상징지수펀드(ETF) 시장 빠르게 성장중.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다섯곳의 테마형 ETF규모는 작년말 7조원 대비 13.6조원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 미국의 경우 테마형 ETF 자산순총액이 2019년 말 280억달러에서 2020년 말 1040억달러로, 올해 6월 1430억 달러로 커져. 코로나를 계기로 시작된 산업지형 급변과 함께 직접 투자 열풍까지 테마형 ETF 시장성장에 영향줘. 특정업종에 집중투자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더 넓은 시장을 추종하는 기존 ETF보다 더 위험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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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리 인상 예고 속 시장금리 꿈틀...이자부담, 이미현실화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초저금리 상황 종료 예상되. 4대 시중은행 대출금리는 지난 1년새 1% 가까이 올라, 기준금리 인상시 상승속도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신용대출금리는 지난해 1.99~3.55 에서 2.85~3.90 수준으로, 담보대출은 2.25~3.96 에서 2.49~4.03 으로 올라. 가계대출의 72%가 변동금리형 상품으로 대출 이자상황 부담 커져. 금리 1% 상승시 가계대출이자는 11조8천억 증가하고, 자영업자 이자부담은 5조2천억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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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수도권 확진 비중 첫 30%넘어...수도권은 '4단계 연장' 무게 

 새벽배송도 늦다...온종일 '30분 배송' 시대 

 LG, 美월풀에 매출 2조 앞서...가전 세계1위 '눈앞' 

 신사업 방향 트니...CJ푸드빌 7년만에 흑자 

 '배터리소재' 충전중...증설보면 주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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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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